공공미술 빛조각축제 <노원 달빛산책>
서울 노원구의 밤이 예술로 물듭니다. 🌙 ‘2025 노원달빛산책–모두의 달’은 당현천 2km 산책길을 따라 펼쳐지는 빛의 공공미술축제로, 한지등과 미디어아트, 조각, 레이저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단 한 달간만 열리는 이 특별한 밤 산책, 놓치지 마세요!

빛으로 이어지는 도시, ‘모두의 달’
‘노원달빛산책’은 노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표 공공예술축제로, 2025년 주제는 “모두의 달(Moon for All)”입니다. 
행사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상계역 수학문화관부터 중계 당현1교까지 약 2km 구간이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합니다. 
참여 작가 18팀이 선보이는 작품들은 인간과 자연, 빛의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감성의 설치미술을 선보입니다. 🌕
빛의 예술이 흐르는 길, 주요 작품 소개
올해 전시에는 ‘가제트공방’, ‘김연진’, ‘변대용’, ‘윤제호’, ‘이용백’, ‘UxU Studio’ 등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작품은 한지등,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조형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빛 조각 퍼포먼스’도 진행됩니다. 
특히 ‘빛의 달 항해자’, ‘은하 정원’, ‘달빛 회로’ 등은 SNS 인증 명소로 이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달빛예술학교 & 달빛해설사 프로그램
이번 축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술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달빛예술학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만드는 미니 한지등 체험이 진행되며, ‘달빛해설사’는 작가별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설명을 제공합니다. 
예술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번 기회에 가까이서 느껴보세요. 🎨
달빛투어 & 오디오가이드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바일로 접속하면 각 작품 앞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작가의 설명과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몰입감이 한층 높아집니다. 
또한 ‘달빛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도보관람도 가능합니다. 🌌
행사 개요표
| 행사명 | 2025 노원달빛산책 – 모두의 달 | 
|---|---|
| 기간 | 2025.10.17 ~ 2025.11.16 | 
| 시간 | 매일 18:00 ~ 22:00 | 
| 장소 | 서울 노원구 당현천 산책길 (상계역 ~ 중계 당현1교, 2km) | 
| 참여작가 | 가제트공방, 김상연, 김연진, 김주환, 박봉기, 변대용, 윤제호, 이용백 등 총 18팀 | 
| 주최/주관 | 노원문화재단 | 
| 문의 | 02-2289-3400 | 
결론
‘노원달빛산책–모두의 달’은 빛으로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예술축제입니다. 
별빛 아래 걸으며 예술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가을 노원의 밤길을 꼭 걸어보세요. 🌔
빛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감성적인 순간, 바로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Q&A
Q1. 노원달빛산책은 어떤 행사인가요?
A. 당현천 2km 구간을 따라 조형, 미디어아트, 한지등 등 다양한 빛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축제입니다.
Q2. 입장료가 있나요?
A.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Q3. 주차는 가능한가요?
A. 인근 공영주차장 또는 대중교통(상계역, 중계역)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Q4. 아이들과 함께 가도 되나요?
A. 물론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으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Q5. 비 오는 날에도 열리나요?
A.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은 조정될 수 있으나, 전시는 대부분 정상 운영됩니다.